[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가 신규 캐릭터를 추가한다고 예고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0일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 신규 캐릭터 ‘쿄우카’의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

쿄우카는 강력한 마법 공격이 특징으로 일본 이용자 대상 인기 투표에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캐릭터다. 캐릭터 업데이트와 함께 특별 스토리 이벤트 ‘리틀 리리컬 어드벤쳐’도 함께 공개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달 말 업데이트 예정과 함께 사전 예약 이벤트를 이달 27일까지 카카오톡 내 카카오게임에서 진행한다. 예약자 전원에게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쥬얼(게임 재화)’ 1000개를 보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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