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기존 서초청계 전시장을 확장 이전, 강남구 자곡동에 강남 자곡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 했다고 밝혔다.

강남 자곡 전시장은 연면적 4,470㎡(약 1,355평), 지상 4층 규모로 최대 14대의 차량 전시와 70여대 규모의 주차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자곡IC와 SRT 수서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전시장 1층 면적은 약 1,012㎡(약 306평)으로, 본 전시장은 2개의 대형 미디어월과 총 4개의 상담공간, 그리고 2개의 출고장이 마련되어 있다. 2층 또한 전시공간과 상담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확정 이전 오픈한 강남 자곡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총 56개의 공식 전시장과 6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21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며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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