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240만 사전 예약한 ‘프렌즈타운’ 정식 출시”

[스포츠한국 김동찬기자] 카카오게임즈의 2019년 상반기 기대작 ‘프렌즈타운’이 정식 출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8일 ‘프렌즈게임즈’의 신작 프렌즈타운을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 프렌즈타운은 지난 2월부터 진행한 사전 예약에 240만 명이 참여하며 카카오게임 역대 최다 사전 예약자 기록을 세운 게임이다.

이 게임은 퍼즐을 플레이하고 꾸미기 퀘스트를 수행해 ‘카카오프렌즈’가 꿈꾸는 ‘타운’을 만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타운 정식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9일부터 게임을 플레이한 이용자 전원에게 신상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과 ‘두 번씩 말해요’ 이모티콘 2종을 지급한다.

또 게임 내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와 프렌즈타운을 투어하고 스탬프를 획득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하며, 이 중 3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프렌즈랜드 캐슬 브릭’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SNS 친구 초대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사탕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100명 이상 친구를 초대한 이용자에게는 ‘러블리 어피치 쿠션’과 친구들과 함께 사용이 가능한 고급 게임 아이템 100장이 포함된 ‘타운 VIP 기프트 세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