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쌍용자동차는 고객들이 전용 오토캠핑장에서 다양한 가족 단위 체험과 공연을 즐긴 새봄맞이 쌍용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위트 어라운드 캠프(Sweet Around Camp)는 지난 주말(13~14일) 만개한 봄꽃들로 화사한 충북 제천시 소재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진행됐다.

빌리지의 랜드마크 청춘라운지에서는 다양한 간식거리를 제공했고, 드림캐쳐&젤리캔들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장엔 올 초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 시승차도 준비됐다.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의 참가자들이 신차에 관심을 보였고, 시승 후 구매 의사를 보이는 고객들도 있었다는 게 쌍용차 관계자의 설명이다.

쌍용차는 고객 전용 오토캠핑장인 빌리지에서 매월 1회 새로운 테마의 파티형 캠프 쌍용패밀리데이(SFD)를 실시하고 있다.

빌리지는 쌍용차 고객 누구나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 캠핑장 대비 확장된 캠핑사이트와 함께 잘 정돈된 환경과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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