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기자] 에어서울이 야구 팬들을 만나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기아타이거즈의 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은 키움히어로즈의 ‘스폰서 데이’로 지난 3월 키움히어로즈와 스폰서십을 체결한 에어서울이 준비한 행사다. 경기에 앞서 승무원 시구 퍼포먼스를 비롯해 항공권 이벤트 등을 펼칠 예정이다.

스폰서 데이에 앞서 야구 팬들을 대상으로 ‘에어서울 인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인증 이벤트는 키움히어로즈 홈경기에서 타자 뒤 등장하는 에어서울 로고를 촬영해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한 후 에어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증하면 된다. 인증은 TV 생중계뿐만 아니라 네이버 중계 및 네이버 다시보기 등 자유롭게 촬영해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 중 선착순 150명에게 28일에 열리는 ‘키움 VS 기아’ 경기 관람권을 2매씩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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