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BMW 코리아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 정문 앞에 최근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7세대 뉴 3시리즈의 파빌리언(임시건물)을 세우고, 11일 오후 7시부터 14일까지 누구나 방문할 수 있도록 일반에 개방한다고 밝혔다.

3층 높이의 ‘뉴 3시리즈 드라이빙 큐브’에는 새로 출시된 뉴 3시리즈 라인업이 전시되어 있으며 현장 신청을 통해 시승도 할 수 있다. 또한, 아크릴 무드등, 홀로그램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침과 저녁의 다양한 무드를 체험할 수 있게 드라이빙 큐브는 11일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 12일부터 14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시승은 하루 3번 오전, 오후, 저녁으로 진행된다. 전시차량은 운영시간 때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사전에 시승신청을 못한 경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시승을 신청한 참가자에게는 시승 시작 전 올바른 드라이빙을 약속하는 차원에서 ‘트러스트 썸 링(TRUST Thumb Ring)’을 제공할 예정이다.

링을 엄지에 착용한 사진을 찍어 #Circleoftrust, #FriendsofBMW를 해시태그해 SNS 채널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서클 오브 트러스트(CIRCLE OF TRUST)’는 주행 중 스마트폰 사용, 음주운전, 과속운전 등 드라이빙에 위협이 되는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스스로와의 약속으로 올바른 드라이빙 문화를 전파하고자 진행하는 BMW의 캠페인이다.

BMW 서클 오브 트러스트 캠페인
한편, BMW 3시리즈는 1975년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이미 1,550만 대 이상 판매된 BMW의 베스트셀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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