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가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만으로 관심을 모았던 ‘청하’가 소비자와 함께하는 자리를 갖는다.

롯데주류는 광고동영상의 콘셉트를 그대로 살려 냉장고를 활용해 현장을 디스플레이하고 ‘청하X이자카야 네온사인 만들기’, ‘나만의 청하보틀 만들기’, 청하를 이용한 칵테일 만들기, 베스트드레서 선정 등 소비자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드레스코드는 산뜻한 봄에 어울리는 청청패션이다.

롯데주류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21일 성수동에 위치한 c156언더그라운드에서 저녁 6시30분부터 9시까지 열린다.

롯데주류 양문영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청하를 좋아해주시는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의미있는 자리”라며 “유쾌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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