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푸드가(대표 권지훈) 운영하는 ‘유가네’가 위비 프로배구단을 협찬한다.

지난 21일 늦겨울 한파에도 장충체육관의 배구 열기가 뜨거웠다. 빈자리 없이 꽉 채운 만석 경기장엔 연인, 친구, 아이와 함께한 가족까지 경기를 관람하는 이들로 가득했다.

이날 장충체육관에서는 우리카드(리그 3위)와 KB손해보험(리그 6위)이 맞대결을 펼쳤다. 우리카드는 대한항공, 현대캐피탈과 함께 선두권 그룹에서 순위싸움을 벌이고 있다.

경기 중간 쉬는 시간, 유가네는 위비 프로배구단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유가네는 이벤트 당첨자에게 유가네 식사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유가네 닭갈비는 어려운 프랜차이즈 시장 환경 속에서도 현재 16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오는 3월 장한평역점, 평택소사벌점, 경북영천점, 인천루원시티점, 부산장림점도 계약 및 오픈 준비 중이며, 신규 가맹개설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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