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TV 만화 ‘애니메이션 런닝맨’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 출시됐다.

넥슨은 라인프렌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런닝맨 히어로즈’를 21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런닝맨 히어로즈는 ‘액티브 스킬’, ‘차지 어택’ 등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다른 이용자들과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캐주얼 액션게임이다.

스쿼드, 배틀로얄, 스토리 등 총 3가지 게임 모드로 즐길 수 있는 이 게임은 15종 캐릭터와 40여 종의 코스튬, 전투를 지원하는 포스링 시스템을 제공한다.

한편 넥슨은 런닝맨 히어로즈 유튜브 채널을 열고 ‘도티’, ‘코아’ 등 인기 게임 크리에이터와의 콘텐츠를 예고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채널에서 6명의 크리에이터와 손잡고 튜토리얼, 플레이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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