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프롱드 브라케토
롯데주류가 사랑하는 연인, 배우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밸런타인 데이를 위한 와인을 추천했다.

▶ 르 프롱드 브라케토 : 4만원대

‘르 프롱드 브라케토’는 달콤한 맛과 입안 가득 느껴지는 기분 좋은 탄산감이 특징적인 DOCG등급(이탈리아 와인의 최상등급)의 이탈리아산 스파클링 레드 와인으로 알코올 도수는 6도이며 밝은 루비빛 컬러가 강하고, 장미향과 야생딸기 같은 붉은 과일의 섬세한 향을 가진 스위트 와인으로 과일, 케이크, 초콜릿 등과 잘 어울린다.

특히, ‘르 프롱드 브라케토’는 로마시대 정치가인 줄리우스 시저가 연인 클레오파트라에게 선물한 브라케토 품종을 100% 사용해 만들었으며, 병 모양 또한 붉은 장미와 잘 어울리는 꽃병 모양으로 제작돼 로맨틱한 밸런타인 데이를 보내려는 연인에게 안성맞춤이다.

▶ 안나 코도르뉴 : 5만원대

안나 코도르뉴
‘안나 코도르뉴’는 스페인에서 최초로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한 와이너리 '코도르뉴'의 노하우가 집약된 와인으로 부드러운 기포와 열대과일의 풍부한 향, 볏짚색의 색깔이 인상적인 알코올 도수 11.5도의 스파클링 와인이다.

제품명의 ‘안나’는 ‘코도르뉴’ 가문의 마지막 상속녀인 ‘안나’의 이름으로 그녀의 남편이 아내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제품명을 만들었으며,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패키지 모양이 특징적인 와인으로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나 신혼부부에게 더욱 잘 어울린다.

▶ 카르멘 그란 리쎄르바 카버네 소비뇽 : 3만원대

‘카르멘 그란 리쎄르바 카버네 소비뇽’은 에스프레소의 진한 향과 입안에 남는 긴 여운이특징적인 알코올 도수 13.8도의 레드와인이다. 입안에서 느껴지는 탄닌의 긴 여운으로 인해 다양한 육류 요리와 잘 어울리며, 특히 양념 맛이 강한 한국 음식과 최적의 조합을 이룬다.

또한, ‘카르멘’이라는 와이너리 명칭은 먼저 세상을 떠난 와이너리 창립자 아내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먼저 떠난 아내를 그리워한 창립자의 이야기와 함께 ‘아내의 와인’으로 불리고 있다.

카르멘 그란 리쎄르바
롯데주류 양문영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롯데주류가 추천하는 사랑, 연인과 관련된 스토리를 담고 있는 다양한 와인과 함께 연인, 배우자와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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