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석 무릎 에어백 포함 동급 최다 7에어백 적용
코란도에는 앞서 공개된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에 더해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사양이 채택됐다. 아울러 동급 최대 적재공간 등 이번에 공개되는 내용을 통해 다재다능함(Wide VIEW)을 확인할 수 있다.
경쟁모델을 앞서는 코란도의 동급최대 551ℓ(VDA, 독일자동차산업협회표준 기준) 적재공간은 매직트레이를 활용하여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여행용 손가방) 4개를 동시에 수납 가능하고, 2단 매직트레이를 분리하여 주행 중에도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격벽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부피가 큰 짐을 싣지 않을 때는 매직트레이 아래 19cm(상하폭 기준)의 러키스페이스에 소품들을 깔끔하게 분리수납할 수 있게 했다.
쌍용자동차 곽용섭 홍보팀장은 “동급 최대 적재공간으로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7에어백을 비롯한 앞선 안전사양을 채택한 코란도를 통해 고유의 제품 철학 RSP(Robust, Specialty, Premium: 강인함, 특별함, 프리미엄 가치)와 고객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쌍용차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오는 3월 출시 예정인 '뷰:티풀' 코란도는 지난 달 차명과 외관 티저이미지를 시작으로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 등 다채로운 매력을 차례로 공개하고 있다.
알프스에서 진행된 급경사 브레이킹 테스트와 고속주행(200km/h) 내구 시험, 충돌 테스트 영상 등 다양한 신차 관련 정보는 '뷰:티풀' 코란도 마이크로사이트(viewtifulkorando.com)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인스타그램(instagram.com/ssangyongmotor_official)과 페이스북(facebook.com/Ssangyongstory) 등 SNS를 통해 다양한 참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승택기자
seung306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