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 업 백팩
휠라코리아가 전개하는 휠라 키즈(FILA KIDS)가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에서 학생으로 한 단계 성장한 아이들을 위한 ‘업그레이드(UPGRADE) 백팩’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업그레이드 시리즈는 ‘블링 업 백팩’, ‘스터디 업 백팩’, ‘러닝 업 백팩’ 총 3종으로, 백팩과 보조가방, 탈착형 파우치까지 풀 세트로 구성됐다. 가방의 역할이 커진 초등학생에 맞게 학교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디테일과 기능을 살려 설계했다.

먼저, 활용도를 강조한 가방의 디테일이 눈에 띈다. 백팩 곳곳에 배치한 멀티포켓과 측면 물병 수납용 보온보냉 포켓으로 수납력을 한껏 높였다. 측면의 보온보냉 포켓에는 스트레치 밴드를 달아 물병 빠짐을 방지했다. 보조가방의 내피는 세탁에 용이하도록 탈부착식으로 설계, 신주머니 용도 이외의 활용에도 좋다.

가방 착용 시의 안정감도 좋다. U자 어깨끈과 등판 에어메시로 쿠션감을 넣어 아이들의 허리 부담을 최소화했고, 어깨에서 흘러내리지 않도록 체스트 벨트를 함께 부착했다.

체스트 벨트의 호신용 호루라기 버클과 야간에도 눈에 잘 띄는 3M 포인트에서는 아이들의 안전까지 생각한 배려가 돋보인다.

러닝 업 백팩
모든 백팩 바닥에는 속고발(바닥 받침용 장식)을 부착해 가방의 오염과 손상을 최소화했으며, 백팩 내부엔 네임택을 달아 분실 위험을 낮췄다.

아동의 취향이나 성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폭을 넓힌 디자인과 색상도 특징.한창 ‘예쁜 것’에 관심이 많아지는 아이들을 위한 ‘블링 업’ 백팩은 화사하고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색감과 가방 전면에 배치한 홀로그램과 글리터링 프린트 디자인을 채택했다. 라이트 핑크, 민트, 라일락 세 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12만 9000원.

‘스터디 업’ 백팩은 스포티한 휠라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아이템이다. 하단부의 단단한 하드케이스 몰드형 포켓과 깔끔한 프린팅 로고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레드, 네이비, 토프 세 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14만 9000원.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을 위한 ‘러닝 업’ 백팩은 야구 라커룸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아이템. 단단한 하드케이스의 몰드형 배색 투포켓과 하단 포켓은 야구공 모티브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줬다. 블랙, 토프 두 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14만 9000원.

전국 휠라 키즈매장에서는 업그레이드 백팩 출시를 기념, 백팩 구매 고객에게 가방에 달 수 있는 ‘워니 & 제니 키링 인형(택1)’을 선착순 증정한다. 추가로 신학기 백팩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아우터 안에 받쳐 입을 수 있는 ‘빨간모자 패딩 후드’를 제공한다.

스터디업 백팩
휠라 키즈 관계자는 “업그레이드 백팩 시리즈는 성장기 아이들을 배려한 안정적인 착용감, 귀여운 디자인과 높은 실용성까지 모두 갖춰 해가 갈수록 눈이 높아지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부합할만한 아이템”이라며 “다가오는 설과 신학기를 맞아 자녀를 위해 스타일리시하고 편안한 아동용 백팩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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