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 생기는 곰팡이는 대부분 습한 장소와 환경에서 잘 생긴다. 겨울철은 난방을 하면서 환기를 하지 않아 곰팡이가 자라는 최적이 환경이 된다. 한번 생긴 곰팡이는 제거해도 다시 생기기 쉽다.

특히 베란다. 욕실, 창틀, 신발장 등에 나타나는 결로현상이나 실내 수분 등으로 눅눅해진 곳은 곰팡이균과 포자를 완벽하게 제거하기가 어렵다. 벽지처럼 수분을 머금는 부분은 제거가 더욱 어렵다.

곰팡이 자국만 지워주는 임시 처방식 곰팡이 제거보다는 포자까지 깔끔하게 제거해 재발을 늦추는 것이 좋다. 벤젠, 클로로포름,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하이드 등의 화학 성분이 없는 제품이 좋다. 곰팡이나 물때만 제거하는 것이 아닌 곰팡이가 자라나지 못하도록 항진균 작용을 동시에해 곰팡이 포자가 남아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된다.

최근 한 맘카페 회원은 습기나 결로로 인해 발생하는 곰팡이를 시원하게 해결했다며 클린코드 곰팡이제거제를 추천했다. 벽지 및 벽 곰팡이제거, 화장실 곰팡이제거, 베란다 곰팡이제거, 실리콘 곰팡이제거와 함께 욕실, 화장실 청소에도 효과가 좋아 카페, SNS에서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박정길 클린코드 대표이사는 “곰팡이는 환경적인 요인과 남아 있는 곰팡이를 완벽히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곰팡이 제거제로 포자까지 다 제거한 후 환경적인 요인도 바꿔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곰팡이 제거다”고 밝혔다.

클린코드는 세제전문 브랜드로 곰팡이제거제, 섬유유연제, 천연주방세제, 천연액체세제 등 다목적 세제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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