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한 살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한 '키스 해링'은 낙서화의 형식을 빌려 간결한 선과 강렬한 원색, 재치와 유머가 넘치는 표현으로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천재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이다.
행사기간 동안 키스 해링의 작품을 테마로 한 포스터·엽서·노트·우산·에코백 등을 판매하며, 작품과 사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된다.
이승택기자
seung306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