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우데이를 맞아 주요 대형 마트들이 한우를 최대 50%까지 세일 판매한다.

이날 전국 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을 통해 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에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마트는 1일부터 4일까지, 한우 1등급 등심을 100g당 5천 400원에, 앞다리, 사태, 목심 등을 100g당 2,94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도 4일까지, '1등급 한우 국거리'와 '1등급 한우 불고기'를 100g당 싸게는 3천52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오는 7일까지,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한편, 한우데이는 2008년 한우협회와 관련 단체들이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만든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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