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원이 투자된 대작 게임 로스트아크가 화제다.

17일 로스트아크의 지원길 대표는 "과금 여부로 게임 플레이가 제한되는 건 바람직하지 못하다"라면서 "노력을 통해 재미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라고 게임을 소개햇다. 소위 캐시를 구입하는 '현질'을 유도하지 않는다는 것.

다만 부가 기능에 유료화의 중점을 두고 아바타나 탈 것들의 디자인을 변경하는 데에 과금을 부여할 예정이다.

한편 '로스트아크'는 7년여 간 1000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해 만든 게임으로 17일 사전예약, 오는 11월 7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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