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빠르게 변화 중인 2호선 신촌역 초역세권 위치에 ‘신촌 더이음 63’ 오피스텔이 들어설 예정으로 일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오피스텔은 갑을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더이음’ 시리즈의 1호 오피스텔로 ‘차별화된 고품격 주거공간의 완성’이라는 차별화된 가치를 담았다 호평 받고 있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2호선 신촌역 일대는 서대문구 신촌동과 마포구 서교동이 맞닿아 있어 신촌 생활권은 물론 합정, 서교 생활권이 공유돼 지역 개발 호재가 풍성하다. 과거 신촌동 일원은 90년대까지 서울 서북권을 대표하는 상권으로 유명했지만, 이후 상권 쇠퇴 현상을 겪으면서 홍대, 연남동 상권 등 후발 상권에 상대적으로 위축되는 양상을 보였다. 최근 신촌동은 서울시가 진행하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청년 문화의 중심지로 빠르게 거듭나고 있다. 신촌동 일대 43만6천여㎡에 약 233억 원 규모의 자금이 투자돼 청년문화 재생, 신촌 경제 재생, 신촌 하우스 재생, 공동체 재생, 공공기반시설 재생 등의 다양한 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렇듯 신촌 일대에 훈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2호선 신촌역 황금 입지를 선점한 ‘신촌 더이음 63’ 오피스텔은 지하 5층 ~ 지상 15층 연면적 12,530.73㎡ 규모로 조성된다. A타입(계약면적 43.79㎡), B타입(계약면적 52.68㎡), C타입(계약면적 50.03㎡)의 룸을 마련해 생활 특성과 취향에 따라 룸 선택이 가능하다. 내부는 품격 높은 인테리어와 효율적 설계로 좋은 평을 받았다. 최신식 오피스텔로 다양한 편의 시스템이 도입돼 기능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것도 장점이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을 도보 2분 내에 이용할 수 있어 교통망도 우수하다. 경의중앙선과 공항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신촌역과 서강대역도 도보로 도착할 수 있고, 2호선 홍대입구역도 도보권에 있다. 신촌 로터리 대로변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다양한 버스 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도로망이 좋아 차량 이용도 편리한데 연희교차로를 통해 손쉽게 내부순환도로가 연결되며, 바로 앞 신촌 로터리를 통해 상암, 종로, 여의도, 용산 등 중심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쉽다. 직장인 수요자들의 높은 생활 편의가 기대되는 이유다.

오피스텔 주변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이 오피스텔의 주거 가치를 높여준다. 바로 옆에 현대백화점이 있고 그랜드마트, 신촌 하나로 클럽, CGV, 메가박스, 은행 및 관공서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오피스텔 주변에 밀집해있다. 신촌 세브란스 병원도 인접해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받기 쉽다. 경의선 숲길 공원과 와우 공원도 오피스텔에서 가까워 일과 후 또는 주말에 여가를 즐기기에 탁월하다. 활기찬 청년 문화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연세로 차 없는 거리, 홍대 거리, 이대 거리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관계자는 “신촌에 없던 새로운 오피스텔로 희소가치와 소유가치를 두루 갖췄다”며 “초역세권과 매머드급의 대규모 배후수요, 완벽한 생활 인프라의 삼박자를 고루 갖춰 높은 인기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홍보관 개관 소식에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촌역 일원은 대부분 지어진 지 오래된 상태의 소규모 원룸이나 다세대 주택 등이 밀집해있다. 입주민들은 편리한 교통과 생활 인프라에는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지만, 오래된 주거 공간에 대해서는 다소 아쉬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2호선 신촌역 일대는 학생과 사회 초년생들의 소형 주거에 대한 수요가 넘쳐나 낡은 원룸과 다세대도 공급이 없어 들어가지 못하는 실정이다”며 “지역의 학생 수요와 주변 직장인 수를 고려하면 약 15만 명에 달하는 임대수요가 추산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신촌에 대규모 신축 브랜드 오피스텔이 들어설 경우, 수요가 몰릴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갑을건설이 시공하고 한국자산신탁이 시행 및 신탁(위탁사 에레츠파트너스)을 맡아 신뢰를 주는 신촌 더이음 63 오피스텔의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12길 4 더피플빌딩 6층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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