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 쉐보레 볼트EV 구매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에 투입
부평구청은 이날 인수한 볼트EV를 관내 9개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에 1대씩 배치하고, 해당 지역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복지 상담 및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차량 전달 행사에 참석한 카허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뜻깊은 사회복지 사업의 동반자로 쉐보레 볼트EV를 선택해 준 부평구청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쉐보레 볼트EV는 383km의 1회 충전주행거리를 자랑하며, 1시간 급속충전으로 전체 배터리 용량의 80%를 충전 (약 300km 이상 주행)함으로써 주행거리 제약을 해소한 국내 첫 장거리 전기차로 꼽힌다.
이승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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