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에 따르면 피파온라인4는 콘솔 버전 피파 17 엔진을 바탕으로 제작됐고 피파 시리즈 최신작 피파18 그래픽을 입혔다. 덕분에 전작보다 현실감을 높였고 디테일한 컨트롤이 가능해 유저들은 더욱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게 됐다.
특히 배틀그라운드와 리그오브레전드가 PC방 점유율 1, 2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만큼, 정상과는 다소 멀어졌던 피파온라인 시리즈가 다시금 고공행진에 나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피파온라인4는 출시를 앞두고 모집한 사전예약자 수가 500만 명 이상까지 치솟으며 기대감을 올렸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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