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 이주연)은 ‘2018 아시아소비자대상’에서 섬유유연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피죤은 이번 ‘2018 아시아소비자대상’에서 섬유유연제 부문 1위 브랜드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식품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제 12회 2018 아시아 소비자 대상’은 국내 유통소비재 관련 산업의 발전과 소비자들의 건강과 편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각 부문별 개별 설문을 통해 소비자들이 가장 안심하고 구매하거나 구매 의사가 있는 기업과 제품을 선정하며, 그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들의 분석 및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 기업을 시상한다.

피죤은 지난 40년간 세계적인 품질경쟁력을 경영 철학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객의 욕구를 먼저 파악하고 충족시킬 수 있는 연구 개발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원료 선정부터 제조, 유통에 이르기까지 자연과 환경에 이롭고자 노력해온 것과 매년 매출의 8~10%를 친환경 제품 연구 및 개발에 투입하고 있다는 점도 수상사유로 꼽혔다.

피죤 측은 “이번 아시아소비자대상 수상은 소비자들과 각계 전문가들이 직접 선정하여 시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신뢰를 지켜나가고자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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