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2일까지 서비스 4주년 기념 ‘4EVER’ 업데이트 사전예약 모집

- ‘아이리스’ 이벤트 던전 추가 및 ‘4주년 기념 반지’ 업데이트

- 사전예약 시 ‘스페셜 찬스 티켓’, ‘선택형 신화 티켓’ 등 혜택 제공

[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넥슨은 30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Full 3D 모바일 MMORPG ‘영웅의 군단’에 서비스 4주년 기념 ‘4EVER’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월 12일까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한 전원에게 ‘스페셜 찬스 티켓’과 ‘선택형 신화 티켓(5개)’, ‘장비 소환권’ 등 푸짐한 선물이 담긴 ‘기념 상자’를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아이리스 캐릭터’와 아이리스 전용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는이벤트 던전을 공개한다. 또 서비스 4주년 특별 출석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4주년 기념 반지(11단계 신화 반지)’를 추가한다.

이 밖에도, ‘모험’의 ‘5막 4~5장’에 ‘하드 모드’를 추가하고 전체 밸런스 조정 및 편의성 개선 등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주인공 영웅의 성장 시스템을 개편해 ‘주인공 반지’에 세트옵션을 부여하고 ‘날개 9단계’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 예정이다.

한편, ‘영웅의 군단’은 2014년 출시된 넥슨의 대표 모바일 MMORPG로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턴제 방식 전투의 전략 요소를 바탕으로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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