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소리샵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프리미엄 음향기기 전문 수입사 소리샵(대표 최관식)이 캐나다의 오디오 브랜드 블루사운드(Bluesound)를 국내 출시한다.

‘렌브룩’ 그룹에 속한 블루사운드는 동 계열사인 NAD 일렉트로닉스와 PSB의 기술을 바탕으로 한 차세대 올인원 네트워크 오디오 브랜드다.

블루사운드의 강점은 편리함에 고음질을 더한 데 있다.

일반적으로 올인원 플레이어는 ‘음질을 감수하고’ 사용한다는 인식이 있지만, 블루사운드는 전매특허 소프트웨어를 통해 MP3부터 무손실 포맷인 WAV, FLAD, ALAC 등을 24비트/192kHz까지 무선으로 재생할 수 있다. 또한 초고음질 재생기술인 MQA, 통합형 음원 관리 플랫폼인 룬(Roon), 고음질 스트리밍 서비스 타이달(Tidal)을 모두 지원한다.

첫 번째로 국내에 수입되는 제품은 노드 2와 파워노드2 올인원 플레이어다. 스피커만 연결하면 손쉽게 고품질 음악감상이 가능하며, 타이달을 제외하고도 다양한 전세계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내장해 간편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블루사운드 노드2와 파워노드2 올인원 플레이어는 소리샵 청담점에서 청음 및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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