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빌,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 업데이트

- 신규 초월 강림 동료 2종 ‘메르세데스’·’터크’ 최초 공개

- 콜롬비아·볼리비아 등 게임 매출 순위 TOP 50, 남미·동남아 인기 확산

[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초월 메르세데스’와 ‘초월 터크’ 등 ‘초월 강림 동료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는 게임 내 스토리의 메인이 되는 공주로 원거리 공격에서 파티를 보호하고 근거리 공격력을 올릴 수 있는 힐러 캐릭터다. ‘초월 터크’는 불꽃으로 지속 피해를 가하는 대보스 타입의 마법사 딜러다.

정해진 시간에 맞춰 특별한 버프를 제공하는 ‘샤벨의 성소’ 이벤트도 오는 25일까지 실시한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게임빌이 해외 지역에 서비스하는 동화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로, 콜롬비아, 볼리비아, 파라과이 등에서 오픈 마켓 전체 게임 매출 순위 TOP 50에 랭크되는 등 남미와 동남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