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가장 핫한 모바일 MMORPG 장르, 흥행 기대

- 환상적인 무협 세계 배경, MMORPG 의 다양한 시스템 갖춰

- 선 출시된 원스토어에서 ‘귀엽고 화려하다’, ‘몰입도 높다’ 평가

[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최근 모바일게임에서 MMORPG가 가장 핫한 장르로 떠오른 가운데, 독특한 네이밍 센스를 자랑하는 '친구모바일'이 정식 출시됐다.

코스닥 등록기업 (주)골드퍼시픽(대표 송상욱)은 모바일 MMORPG '친구모바일’을 원스토어와 구글스토어 등 안드로이드 플랫폼으로 정식 출시됐다고 25일 밝혔다.

'친구모바일'은 모바일 무협 MMORPG로, 환상적인 무협 세계를 배경으로 문파와 던전, 코스튬, 무기제작, 펫, 탈것 등 MMORPG의 다양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직업에는 뛰어난 근접 전투력의 '창사'와 밸런스형 캐릭터 '검사'의 두 종류가 있고, 성장을 거듭할 수록 강해지는 전투 동료인 '펫', 화려한 외형과 높은 전투력의 '탈것'이 존재, 함께 하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 장비의 강화와 분해, 제련, 그리고 돌파와 영혼각인, 전설장비까지 다양한 성장체계를 갖추었고, 많은 PVP 콘텐츠와 결혼시스템, 음성채팅까지 가능한 유저간 교류 시스템도 구비되어 있다.

22일 선 출시된 원스토어에서는 유저들로부터 "귀엽고 화려하다", "캐릭터 그래픽도 마음에 들고 몰입도도 높은 게임", "그래픽과 액션이 조화롭고, 각각의 에피소드마다 특색이 있다" 등의 반응을 얻으며 무료게임 1위를 차지했다.

골드퍼시픽 친구모바일 담당자는 "'왕의여자'로 모바일게임 사업에 진출한 코스닥 등록기업 골드퍼시픽이 구글스토어에 게임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인 무대에 나서는 만큼 적극적인 자세로 유저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골드퍼시픽은 대작 모바일 MMORPG '친구모바일'의 출시를 기념하여 3종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 이벤트인 ‘7일간의 행복 혜택’ 이벤트와 ‘공식카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서버 오픈 후 1주일 동안 기간 내에 결혼을 하는 100쌍의 커플에게 보상이 주어지는 ‘천생연분’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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