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쇼미더머니6 대표 래퍼들과 함께 필라이트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고 인기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역대급 시즌으로 평가받으며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를 휩쓴 Mnet '쇼미더머니 6'의 스타 래퍼, 넉살, 라이노, 면도, 우디고차일드를 모델로 선발하고 필라이트의 뛰어난 품질과 가성비 장점을 강조하는 힙합 감성 넘치는 광고를 제작했다.

필라이트의 가성비를 표현하기 위해 '쇼미더머니 6' 프로듀서로 참여한 다이나믹듀오 팀의 공연 곡인 'n분의 1'을 활용했다. '필라이트라면 n분의 1말고 내가 한턱 쏜다' 는 랩 가사를 통해 가성비를 재치있게 전달한다. 이번 광고는 20일부터 방영됐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마케팅 실장은 "올해 가장 핫한 필라이트와 젊은 세대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쇼미더머니 6’ 래퍼들이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됐다"며 "필라이트가 새로운 감각의, 가성비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만큼, 참신한 아이디어로 소비자 층을 공략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초 신개념 발포주 '필라이트'는 출시 100일만에 총 120만 상자가 판매됐다. 약 3천 4백만 캔(355ml캔 환산기준)을 판매한 것으로 1초에 4캔씩 판매된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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