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시 전까지 안드로이드 유저 대상 사전등록 시작

- 원스토어 및 사전등록 매체를 통해 진행

- 사전등록 신청자 전원에게5만원 상당의 골드와 아이템 지급

[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오빠', '형님', ‘소주 등 독특한 브랜드 네이밍이 모바일 시장에서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신작 '친구모바일'까지 합세, 튀는 네이밍의 시대를 열어간다.

골드퍼시픽(대표 송상욱)은 모바일 MMORPG 신작 '친구모바일'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원스토어 및 사전예약 매체를 통해 대대적인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친구모바일'은 '오빠모바일(pangsky)'과 '형님모바일(pangsky)', ‘소주모바일(nokgames)’ 등에 이어 선보이는 톡톡 튀는 네이밍의 모바일 MMORPG 작품이다. 오빠모바일과 형님모바일과 같은 모바일 무협 RPG이며, 환상적인 무협 세계를 배경으로 문파와 던전, 코스튬, 무기제작, 펫, 탈것 등 MMORPG의 다양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직업에는 뛰어난 근접 전투력의 '창사'와 밸런스형 캐릭터 '검사'의 두 종류가 있고, 성장을 거듭할 수록 강해지는 전투 동료인 '펫', 화려한 외형과 높은 전투력의 '탈것'이 존재, 함께 하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 장비의 강화와 분해, 제련, 그리고 돌파와 영혼각인, 전설장비까지 다양한 성장체계를 갖추었고, 많은 PVP 콘텐츠와 결혼시스템, 음성채팅까지 가능한 유저간 교류 시스템도 구비되어 있다.

톡톡 튀는 네이밍의 모바일 게임에 대한 반응은 항상 긍정적이었다. '오빠모바일'은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2위, 최고 매출 26위까지 올랐고, 최근 작품인 '형님모바일'은 비슷한 시기에 나온 4:33의 ‘다섯왕국 이야기’를 제치고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2위, 최고매출 34위까지 올랐으며 현재도 구글 무료 주간 순위 탑5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또 녹게임즈의 ‘소주모바일’은 신생 게임사의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며칠 만에 원스토어 ‘금주의 핫이슈게임’과 ‘무료게임 탑10’에 올랐다.

'오빠모바일'과 '형님모바일'처럼 꽉 찬 볼륨과, ‘소주모바일’처럼 톡톡 튀는 네이밍의 '친구모바일'은 사전등록 절차를 거쳐 9월 원스토어와 구글스토어 등 안드로이드 플랫폼으로 출시, 튀는 네이밍 전성시대를 펼칠 예정이다.

골드퍼시픽은 정식 출시 전까지 '친구모바일'의 사전등록 이벤트에서 참가자 전원에게 귀속황금과 아이템 등 5만원 상당의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한편 카페에서도 사전등록을 기념한 풍성한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친구모바일'의 사전등록은 헝그리앱, 쿠폰일퀘 등 사전예약 매체를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원스토어에서도 사전예약을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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