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부한 바나나의 맛과 달콤함, 바삭한 식감으로 큰 인기

사바나나 바나나칩.
[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뉴트리365는 필리핀의 유명한 사바나나 바나나칩을 국내에 수입, 판매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프랑스 스페인 등 세계 여러 나라로 수출되는 필리핀의 빌라 소코로 아그리-에코 빌리지(Villa Socorro Agri-Eco Village)의 유명한 사바바나 바나나칩은 아직까지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아 그간 많은 해외 여행객들이 선물용으로 들여오는 대표적인 영양 간식 중 하나이다.

일반적인 바나나칩과는 전혀 다른 식감과 고급스런 맛 영양이 가득한 바나나칩으로 현지 및 해외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보통의 바나나와는 다른 야생 그린바나나를 얇게 슬라이스하여 코코넛오일과의 독자적인 배합기술로 풍부한 바나나의 맛과 달콤함, 바삭한 식감이 최고로 꼽힌다.

입안에서의 거친 느낌이 없이 바삭하고 바나나와 코코넛오일의 달콤함과, 다양한 비타민, 칼슘, 칼륨, 식이섬유소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콜레스테롤 0mg, 트랜스지방 0g, 무합성 착색료, 무합성 착향료, 무방부제 제품으로 가족을 위한 영양 간식으로 추천할 만하다.

또한 100g 1봉지를 생산하려면 무려 야생 그린바나나가 3개 이상 사용된다고 한다.

사바나나 바나나칩의 판매원 (주)뉴트리365 담당자는 “앞으로 국내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바나나 바나나칩’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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