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19부동산 정책이 발표 된 후, 대상지역에서 제외된 인천시 송도, 용현.학익지구 등이 떠오르고 있다. 해당 지역에서 공급되는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며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송도는 국내 주요 기관이 위치해 있는 입지에 개발호재까지 풍부한 곳으로 투자수익성이 높게 평가된다. 송도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GCF, 포스코건설, 대우인터네셔널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다수의 대기업이 위치해 있다. 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인하AVL자동차기술연구소 등의 대학교와 연구시설도 밀집한 곳이다.

국내 주요 기관이 자리한 송도는 이미 지역의 가치가 높은 곳이나 다름없으며 정책에서 벗어나는 것과 맞물려 분양이 진행되는 오피스텔 마다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지난 5일 포스코건설이 분양한 '송도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 오피스텔'은 1242실 공급에 4만 5516명이 몰렸다. 평균 36.65대 1, 최고 113.1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인천 용현학익지구의 중심 입지에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지하철 수인선 인하대역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라 불리는 단지는 입지적 장점이 탁월해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 또 인근에 위치한 솔베이 실리카 공장이 올 하반기(9월~10월) 이전할 예정이라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오피스텔 일대는 새로운 주거단지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018년 개원예정인 보훈병원의 풍부한 임차수요까지 확보해 눈길을 끈다. 보훈병원은 인천 구월동 길병원과 인하대병원 규모와 비슷한 500병상 이상의 규모로 임차수요를 확보하기에 조건을 갖췄다. 인천 보훈병원과 유사한 대구 보훈병원을 살펴보면 병원 인력만 515명이다. 월간 진료 인원은 5만 2천명으로 인근 거주민과 진료인원만으로도 인근 지역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다각적인 호재가 줄을 잇고 있는 용현 학익 지구는 많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투자수익을 창출하는 알짜 입지로 명성이 자자하다. 그 곳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오피스텔 역시 주거단지로 탈바꿈되는 개발호재에 따른 프리미엄의 수혜를 그대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개발호재로 인한 풍부한 배후수요뿐 아니라 오피스텔 인근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이 형성된다.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원활하며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가깝게 위치해 정주여건이 좋은 편이다. 또한 단지에서 인하대역과 홈플러스까지 도보로 5분 거리이다. 도보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초등학교도 위치해 만족도를 더한다.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의 규모는 지하 3층 ~ 지상 37층, 5개동, 총 848실이다. 전용면적 19~79㎡로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했고, 남향위주의 배치를 통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시켰다.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문 100% 자주식 주차장으로 설계됐다. 실제 총 세대수인 848세대 보다도 많은 885대가량을 주차할 수 있어 입주민의 편의성을 도모한다.

세대 내 에너지 사용량을 조회해 목표 사용량을 설정할 수 있는 에너지관리시스템이 적용되는 오피스텔로 관리비 부담을 덜어 호평 받고 있다. 더불어 일괄 소등할 수 있는 스위치와 플러그를 뽑지 않아도 사용하지 않는 대기전력을 자동차단 할 수 있는 시스템과 함께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에코세이빙 수전도 설치되는 등 실속설계를 선보인다.

전기사용량은 지하주차장에서도 줄일 수 있다. 지하주차장에는 LED조명을 적용했고, 단지 내 위치한 게스트하우스를 통해 마련된 수입 전액을 관리비에 충당하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관리비 감소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모델하우스는 인천 남구 용현동 667번지(수인선 인하대역 4번출구 방향)에 마련돼 있다. 현재 성황리에 상담을 진행 중이며, 입주일은 2020년 5월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삼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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