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0일부터 25일까지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 진행

- 전투 상황에 따른 아스텔 소환으로 전투의 재미 극대화

- 총 32 종의 아스텔, 디펜스형 던전, 대규모 전장 등 구성

온라인 MMORPG ‘아스텔리아’
[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20일 ㈜바른손이앤에이(대표 윤용기) 산하의 스튜디오8이 개발한 온라인 MMORPG ‘아스텔리아(AstelliA)’의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사전 모집 이벤트 지원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유저를 대상으로 6월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며, 총 5개의 클래스 및 32종의 아스텔을 비롯해 디펜스형 던전, 대규모 전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아스텔리아(Astellia)’는 언리얼 엔진 3를 사용해 개발 중인 PC온라인 MMORPG로,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MMORPG 요소에 TCG(Trading Card Game)를 결합해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강조했으며, PvP(Player vs. Player) 및 PvE(Player vs. Environment)등 다양한 전투 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소환수 개념의 아스텔을 활용해 각 캐릭터가 가진 약점을 보완하고,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아스텔을 조합할 수 있다. 각각의 아스텔은 자신만의 성격과 특징을 갖고 있어 다양한 전략을 통해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넥슨은 ‘아스텔리아’ 첫 테스트를 기념해 25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총 1300명에게 ‘넥슨캐시(5000원)’와 ‘베스킨라빈스 교환권(1만원)’을 선물하며, 23일까지 특정 아스텔(코르부스) 수집 시, 추첨을 통해 1600명에게 ‘넥슨캐시(5000원)’와 ‘고급 기계식 키보드’(5명)를 제공한다.

또 24일과 25일 양일간 전장 콘텐츠에서 승리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게이밍 노트북(1명)과 5000원 상당의 ‘넥슨캐시’(400명)를 지급하며, 27일까지 테스트 관련 설문조사에 참여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 ‘넥슨 캐시(5000원)’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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