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챌린지 모드, 기존 타워디펜스 비해 월등히 높은 난이도

- 6월15일까지 플레이만 해도 다이아, 게임 아이템 획득

모바일 FPS 대작 ‘탄: 끝없는 전장(이하 탄)’
[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FPS 대작 ‘탄: 끝없는 전장(이하 탄)’에 신규 챌린지 모드인 ‘흑해요새’를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흑해요새는 탄의 4대 게임모드인 ‘클래식’, ‘스토리’, ‘챌린지’, ‘캐주얼’ 중 챌린지 모드로 다른 유저들과 함께 방어탑을 배치해 끝없이 쏟아지는 적들을 처치하는 ‘타워디펜스’에 해당한다. 또한, 기존 타워디펜스인 ‘방호시설’과 비교해 월등히 높은 난이도로 구성돼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그 만큼 높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흑해요새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15일까지 진행되며 유저들의 누적 플레이 횟수에 따라 ‘SCAR-Watchman’ 부품과 기술포인트, ‘MG3-Legend Dragon(3일)’, 다이아 100개 등을 제공한다.

또한, 스마일게이트는 6월을 맞아 랭크매치의 새 시즌을 시작한다.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랭크매치를 통해 진정한 실력자를 가리며 시즌 보상으로 스킬포인트, 명예훈장과 신규 특별 무기인 ‘AWM-A-리그전용(이벤트)(30일)’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랭크매치 보상은 지난달 랭크매치의 보상 상품들이 한 단계 낮게 바뀌어 유저들이 같은 등급을 유지해도 한 단계 높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조정됐다.

아울러 6월 주말 핫타임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유저들은 6월 중 매주 토, 일요일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스토리 모드를 제외한 모든 게임 모드를 1회 이상 플레이할 경우 특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우은성 팀장은 “흑해요새는 이전보다 높은 난이도로 구성돼 있어 유저들이 방어탑을 최대한 활용해 전략적으로 전투를 치를 수 있다”며 “미션에 성공할 때마다 무기 부품과 각종 게임 아이템 등 높은 보상과 명예를 얻을 수 있으니 유저들의 많은 도전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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