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31일 오후 6시까지 CBT 본격 돌입

- CBT 참가한 유저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

[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 하고 ㈜네오액트(대표 김현민)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카오스 마스터즈’의 CBT(비공개 테스트)가 25일 시작됐다.

CBT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다운받아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CBT 기간은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이다. 테스트임에도 시나리오 모드와 결투장, 난투장, 공성전 등 ‘카오스 마스터즈’의 핵심 콘텐츠 들을 대부분 플레이 해볼 수 있어 게임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CBT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CBT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 향후 정식 런칭 이후 사용할 수 있는 마법석 3,000개와 4성영웅 소환권 등 푸짐한 아이템을 지급하고, CBT 기간 중 ‘카오스 마스터즈’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 버그를 제보하는 유저들에게도 정식 런칭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CBT 참여 후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되는 설문조사에 응답해준 유저들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쿠폰과 CGV 영화 예매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된다.

‘카오스 마스터즈’는 유명 AOS(적진점령)게임인 ‘카오스 온라인’의 IP를 바탕으로 제작된 모바일 턴제 RPG게임으로 ‘결투장’, ‘공성전’, ‘난투장’과 같이 전략성이 강화된 다양한 PVP 콘텐츠가 기존 모바일 RPG에서 느낄 수 없었던 치열한 심리전의 재미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다래’, ‘레퍼드’, ‘레오닉’ 등 카오스의 유명 캐릭터 백여종을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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