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1~20일 ‘반반반 세트’ 판매 비중 전달 동기 비해 14% 증가

- 신메뉴 크리미언 치킨, 핫블링 치킨, 후라이드 치킨 조합 매출 도드라져

- 한 마리 반 분량에 세 가지 맛 고를 수 있어 가족 단위 고객에 인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네네치킨 ‘반반반 세트’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유난히 긴 황금연휴와 5월 가정의 달이 겹치면서 가족 단위 외식 고객을 겨냥한 네네치킨 ‘반반반 세트’도 빛을 발했다.

네네치킨은 5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반반반 세트’의 판매비중을 잠정 집계한 결과 전달 동기 대비 약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반반 세트’ 중에서도 신메뉴 크리미언 치킨과 핫블링 치킨, 후라이드 치킨으로 구성된 세트는 매출이 20% 가까이 오르며 가정의 달 특수를 누렸다.

네네치킨 ‘반반반 세트’는 각기 다른 맛의 치킨을 반 마리씩 총 한 마리 반 분량으로 구성한 세트메뉴로, 온 가족의 취향에 맞게 메뉴를 고를 수 있고 양이 넉넉해서 가족 단위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부드러운 크림소스에 상큼한 양파를 곁들여 먹는 크리미언 치킨은 여성과 아이들에게, 천연재료로 매콤한 맛을 살린 핫블링 치킨은 성인 남성 입맛에 잘 맞아 자녀가 있는 가족 단위 고객의 선호도가 특히 높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반반반 세트는 남녀노소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조합을 연구해 출시된 것” 이라며, “상차림이 간편하면서도 온 가족의 다양한 입맛을 맞출 수 있는 실용적인 세트라서 5월 가정의 달에 특히 인기가 높았다”고 전했다.

한편, 네네치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신메뉴 크리미언 치킨, 핫블링 치킨 인증 시 추첨을 통해 ‘티볼리’를 증정하는 계(鷄)이득 이벤트, 황사마스크 선착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푸짐한 고객 사은 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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