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힐링’, ‘웰빙’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면서 아파트 분양에서도 공원처럼 단지를 조성하고 명품 조망권이 가능한 곳의 사업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화성 송산신도시 내 ‘송산 세영리첼 에듀파크’가 특급 조망권 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1~ 지상 20층, 9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84㎡(A·B·C·D) 및 113㎡ 총 533세대다.
양면개방형 단지로 우측으로는 시화호를, 좌측으로는 산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쾌적한 주거환경이 돋보이는 송산신도시 내에서도 친자연적인 환경과 교육특화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이다. 아파트가 자리한 남측권역에서는 북부권에 비해 많은 7개소의 공원이 조성된다.
이 중 단지 앞에 조성되는 ‘도담공원’은 복합운동마당, 테마가로수길, 축구장 등이 들어서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지며 어린 자녀에게는 생태학습장으로 역할이 기대된다.
사업지는 신도시 내 동측지구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초등학교(2018년 3월 개교 예정, 초교내 병설유치원 예정), 중학교와 복합화시설(2018년 3월 개교 예정)이 단지와 붙어 있으며 공립 유치원, 고등학교(예정)가 인근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즉 유치원부터 고등학교를 모두 도보권에 있어 교육특구로 불린다.
아파트는 4베이(Bay), 4룸(Room) 혁신설계로 공간을 더 여유롭게 누릴 수 있으며 전 세대가 남향 위주의 판상형 설계로 지어진다. 실내에는 침실 1과 2 사이를 가변형벽체로 설계해 입주자들의 취향에 맞게 통합형 또는 분리형으로 사용 가능하며 알파룸을 펜트리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등 최신의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다.
주차대수는 1.61대 1(859대)로 송산신도시 내에서 세대 당 최다 주차대수를 확보하고 있다.
단지 주변의 교통환경을 살펴보면, 올해 준공예정인 송산교, 시화교가 개통되면 10분이내에 고잔신도시에 도달할 수 있어 안산, 고잔권역의 생활, 문화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더불어 77번국도 개통 시에도 반월공단으로도 10분이내에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산생활권까지 모두 누릴 수 있다.
세영리첼 에듀파크의 분양가는 3.3㎡당 약 940만원 대로 전용면적 84㎡A의 경우 2억9,520만원부터 책정되어 경기권에서는 보기 드문 1,000만원 이하 단지다. 중도금대출은 3.8%로 상한선을 고정해 대출금리가 이보다 낮으면 적용되며, 높을 경우 초과하는 이자액을 회사가 부담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잔여세대에 한 해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에 있으며 견본주택은 안산시 상록구 이동 719-2-3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