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29일 DDP에서 열리는 패션 뷰티 전문 플리마켓 ‘스타일쉐어 마켓페스트’에 참여한다. [사진 = G마켓 제공]
[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지마켓이 오는 2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패션 뷰티 전문 플리마켓 ‘스타일쉐어 마켓페스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마켓은 행사 참여에 앞서 26일부터 지마켓 SNS 계정에서 사전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 참가자 대상으로 행사장에 바로 입장 가능한 '익스프레스 패스'를 60명(1인 2매) 한정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서 지마켓은 탑셀러의 인기 상품을 행사장 내에 전시, 현장에서 직접 보고 QR코드를 통해 모바일로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전시된 상품은 매일 행사 종료 1시간 전 150개를 선착순 5000원 균일가로 타임 세일을 통해 판매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발생한 수익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임블리, 난닝구, 에이인, 다바걸, 톰앤래빗, 다크빅토리, 아이엠유리 등 G마켓 내 탑셀러의 인기 제품을 경매로 구매할 수 있는 ‘착한 경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장 내 지마켓 신규 가입 고객 중 일일 선착순 1500명에게는 약 1만원 상당의 ‘웰컴 기프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현장에서 지마켓 앱에 로그인한 기존 지마켓 회원 고객 대상으로는 매시간 정각 선착순 200명에게 참여셀러의 패션의류가 담긴 인기 패션의류를 무료로 증정한다.

G마켓 트렌드 의류팀 황지은 팀장은 “이번 스타일쉐어 마켓페스트는 오프라인 접점에서 고객들을 직접 만나 앞선 트렌드를 선보이기 위한 취지로 참여하게 된 만큼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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