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색마케팅을 선보이는 건설사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가을 성수기를 맞이하면서 고객을 선점하기 위해 이색마케팅을 통해 아파트의 장점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나눔이나 봉사 등 차별화된 이색마케팅은 수요자들과 친밀감을 형성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효과를 내며, 사업지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오는 21일 분양을 앞둔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도 ‘클린캠페인’을 진행한다.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은 10만㎡의 덕풍공원과 단지가 연결될 예정으로 쾌적하다. 운동 및 휴식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단지 특성을 살려 지난 4일(화)~6일(목) 3일간 하남시 전역에 걸쳐 클린캠페인을 진행하여 지역민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클린캠페인은 거주민의 쾌적한 삶과 지역만들기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지역 청소 및 정돈 활동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관계자 A씨(42세, 남)는 “아파트 입주민이 거주할 지역을 쾌적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하니 보람찼다”며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고 덧붙였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은 하남시 덕풍동 내 10년만에 공급되는 전용면적 59㎡의 소형 단일면적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덕풍초,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등 다수의 학군과 운동과 여가를 보낼 수 있는 덕풍공원을 끼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덕풍동은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하남시청, 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역사박물관, 덕풍동 다목적 실내 체육관 등을 비롯하여 홈플러스, 이마트 등 쇼핑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여기에 미사강변도시에 코스트코(2017년 입점예정), 강동구에 이케아(2018년 입점예정) 등 대형쇼핑시설 조성이 한창이다.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이 개장해 신세계백화점, 영화관, 키즈테마파크, 엔터테인먼트시설 등이 조성되었다. 인근 현안도시개발구역과 강동첨단업무단지 조성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은 다양한 특화설계로 생활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다. 59A타입은 판상형 4베이(Bay), 3룸(Room)구조로 소형아파트지만 신혼부부 및 3인 이상 가구도 부담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을 선보인다. 59B타입은 이면개방형 구조를 적용했다. 넉넉한 드레스룸, 알파룸 등을 제공해 수납공간 및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상일IC, 하남IC등이 가깝고, 강일IC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생기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덕풍역(예정)이 오는 2020년 개통된다. 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예정)이 미사지구까지 개통되면 하남시의 가치가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364-6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3층, 전체 5개 동, 총 383가구, 전용 59㎡ 소형 단일면적으로 공급된다.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58-2(신평중학교 옆)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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