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역 역세권에 전 세대 복층 투룸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경기도 시흥시 능곡지구 일대에 ‘뷰파이브’가 선착순 분양 중이다. 시흥시는 남동공단, 광명시흥 첨단연구단지(예정), 시화산업단지, MTV공단, 반월산업단지 등이 인접해있어 배후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오는 2018년 2월 원시-소사를 연결하는 서해안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서울 여의도까지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시흥연성뷰파이브는 지하 4층~지상9층, 70실 규모로 전용면적 33.600㎡~37.163㎡로 구성된다. 시행사는 코람코자산신탁, 위탁사는 에스에치뷰다. 대명토건이 책임준공한다.

이 오피스텔은 전 세대가 복층구조(다락방)다. 각 실에 천정형 에어컨과 전자레인지, 냉장고, 세탁기가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붙박이장도 설치된다.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오피스텔 바로 앞에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시흥 연성역 2번 출구(6m거리)가 위치해 있다”며, “3.3㎡ 당 600만원대의 분양가가 책정돼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시흥연성뷰파이브 오피스텔은 2017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현재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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