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이 지난 22일 장 마누엘 스프리에 대표를 포함한 전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둘레길을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수서역에서 시작해 대모산, 불국사를 거쳐 양재시민의 숲 구간 총 10km구간을 이동하며 페르노리카코리아 코리아 전 임직원이 이날 수거한 총 쓰레기양은 총 30리터에 달한다.

페르노리카 그룹은 기업의 미래는 환경 보존에 달려 있다는 그룹 철학인 ‘프로텍트 아워 플래닛(Protect our Planet)’을 실현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적극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둘레길 환경정화 활동을 준비한 이범준 인사담당 전무는 “직원들간의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한 자리가 직원들의 자발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통한 그룹 철학의 실천으로 이어져 한층 더 보람찼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원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챙기는 기업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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