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 (Fuerza Bruta)' 프레스콜.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이혜영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FB씨어터에서 열린 크레이지 퍼포먼스(Crazy Performance) '푸에르자 부르타 (Fuerza Bruta)' 프레스콜에서 출연배우들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스페인어로 '잔혹한 힘'이라는 뜻인 '푸에르자 부르타'는 도시의 빌딩 숲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모티브로 삼았다. 슬픔, 절망으로부터 승리, 순수한 환희까지 인간의 본성에서 나오는 다양한 감정을 언어가 아닌 강렬한 퍼포먼스로 표현한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인터랙티브 퍼포먼스(Interactive performance)’로 무대와 객석의 경계 없이 벽, 천장 등 모든 공간을 무대로 활용한다.

10월 7일까지 서울잠실종합운동장 FB씨어터 무대에 오른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