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은하수를 품다' 초대전. 사진=갤러리두인 제공
[스포츠한국 장동규 기자] 배재대학교 광고사진영상학과 이상윤 교수가 2월 1일부터 2월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갤러리두인에서 '나무 은하수를 품다' 초대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이 교수가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담은 사진 25여 점으로 꾸며진다.

이 교수는 일본 코단샤(講談社) 프라이데이 사진기자를 지냈고 한국과 일본에서 다수 개인전을 열었다.

한편 사진전 '나무 은하수를 품다'는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대나무, 붉은 꽃송이가 우수수 쏟아질 것 같은 동백나무 등을 피사체로 삼았다.

'나무 은하수를 품다' 초대전. 사진=갤러리두인 제공
'나무 은하수를 품다' 초대전. 사진=갤러리두인 제공
'나무 은하수를 품다' 초대전. 사진=갤러리두인 제공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