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슈퍼모델이 2일 파리에서 펼쳐진 호주 디자이너 콜렛트 디니건의 기성복 패션쇼 무대에 가슴이 훤히 비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관객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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