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뉴욕 2007 스프링 컬렉션 일환으로 펼쳐진 디자이너 오스카 드 라 렌타와 프로엔자 슐러의 패션쇼에서 우아한 모자와 어우러지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모델(위)은 섹시한 모습을 뽐내며 무대를 멋지게 워킹하고 있는 반면 경쾌한 미니스커트 차림의 모델은 워킹 도중 왼발을 잘못 디뎌 기우뚱거리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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