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위촉식 가져

배우 주상욱과 이요원이 대종상의 얼굴이 됐다.

주상욱과 이요원은 제49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두 사람은 13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 루비홀에서 열리는 기자회견 겸 위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지난 2월 출범함 (사)대종상영화제에 대한 그 의의와 비전이 발표된다. 또한 그 동안 불거진 대종상 시상식 공정성 논란을 타파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인 ‘심사위원 위원세칙’과 ‘심사방법’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대종상영화제 사무국은 지난 8월 27일부터 일반심사위원들의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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