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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은교', 주인공 성기-체모 노출
작품성, 대중성 모두 잡았다
입력시간 : 2012/04/18 18:18:36
수정시간 : 2013/04/25 11: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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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일 김무열 김고은이 주연을 맡은 영화 '은교'(감독 정지우ㆍ제작 정지우필름)가 주연 배우들의 파격적인 노출로 파장을 예고했다.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최초 공개된 '은교'에서는 박해일의 성기와 김고은의 체모 등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극중 70대 시인 역을 맡은 박해일은 영화 초반 옷을 벗고 자신의 몸을 쳐다보는 장면에서 성기를 노출했다. 김고은이 박해일 김무열 등과 정사를 나누는 장면에서 김고은의 체모도 2,3차례 카메라에 잡혔다.

하지만 '은교' 속 주연 배우들의 노출은 과감하되 야하지 않다. 소녀의 싱그러운 젊음과 관능에 매혹 당한 시인 이적요(박해일), 스승의 천재적인 재능을 질투한 제자 서지우(김무열), 위대한 시인의 세계를 동경한 열일곱 소녀 은교(김고은)의 노출과 베드신은 세 인물의 얽히고 설킨 감정의 골을 보여주는 하나의 장치에 불과하다. 세 배우의 완벽한 연기 호흡 역시 노출에 초점이 맞춰지는 것을 거부한다.

김고은은 "영화를 보는 분들이라면 노출 장면이 흐름의 고리일 뿐이라는 점을 느끼실 것이라고 본다. 그런 면에서 (노출에 대한) 부담은 없었다"며 "'은교'를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은 용기, 그리고 감독에 대한 믿음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은교'는 26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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