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국제영화제 개막하던 날

▲ 박진희.… 앗! 이런 모습까지… 더 다양한 모습 보려면 위 사진 클릭!
부산의 밤은 서울의 낮부터 눈부셨다.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막을 올린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장에는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당신이 3초 만에 이름을 떠올릴 수 있는 톱스타라면 그는 레드카펫을 밟았을 것이다. ▶ 역시 레드카페의 묘미는… 찰칵!찰칵! 이런 모습도 찍혔다

# 박진희, 각선미 올킬

박진희는 정열적인 빨간색 드레스를 택했다. 걸음을 뗄 떼마다 왼쪽 다리의 각선미가 강조돼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 유인나, 귀여움은 접고…

▲ 유인나.… 앗! 이런 모습까지… 더 다양한 모습 보려면 위 사진 클릭!
레드카펫를 만난 유인나는 과감했다. 그 동안 작품에서 보여준 통통 튀는 귀여운 매력 대신 등을 훤히 드러낸 초록빛 드레스로 뒤태를 강조했다.

# 순백의 김하늘

김하늘은 영화 의 콤비인 장근석을 두고 홀로 레드카펫을 걸었다. 순백의 드레스 맴시로 드러난 콜라병 몸매보다 카메라를 보며 웃는 그의 미소가 더 빛났다.

# 김주혁-김선아의 미소

영화 으로 BIFF를 찾은 김선아와 김주혁. 팬들의 환호에 깜찍한 인사로 호응했다. 김선아와 김주혁의 훈훈한 미소에 레드카펫의 열기가 더해졌다.

▲ 김하늘.… 앗! 이런 모습까지… 더 다양한 모습 보려면 위 사진 클릭!
# 영화 제목만큼 '익스트림'

에 출연한 오인혜의 등장에 영화의 전당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그는 가슴 부위를 겨우 가리는 붉은빛 드레스를 입었다. 여성 팬들은 그가 걸음을 뗄 때마다 노출 사고가 일어나지 않을까 마음을 졸였다. 반면 이 시간 이후로 오인혜의 이름을 모를 남성 팬들은 없을 듯.

# 장동건·오다기리, 한·일 톱스타 나란히

한일 양국의 톱스타가 레드카펫 위를 나란히 걸었다. 장동건과 오다기리 조가 고개를 돌리는 방향에 따라 팬들의 환호성이 메아리 쳤다. 장동건이 벤에서 내렸을 때는 5명의 경호원이 달려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 김주혁-김선아.… 앗! 이런 모습까지… 더 다양한 모습 보려면 위 사진 클릭!
▲ 오인혜.… 앗! 이런 모습까지… 더 다양한 모습 보려면 위 사진 클릭!
▲ 강제규-판빙빙-오다기리-장동건.… 앗! 이런 모습까지… 더 다양한 모습 보려면 위 사진 클릭!
▲ 장동건-판빙빙-오다기리.… 앗! 이런 모습까지… 더 다양한 모습 보려면 위 사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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