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관객수 순증

이 점점 가속력을 내고 있다.

20일 개봉된 영화 (감독 조범구ㆍ제작 JK필름)은 25일 하룻동안 8만 7,064명을 모았다. 개봉주 평일 관객수가 6,7만명에 머물렀던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치다.

의 제작사 관계자는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에는 관객수가 감소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오히려 관객수가 증가해서 제작사도 놀랐다"고 말했다.

은 영화를 본 관객들 사이에서 "재미있다"는 입소문이 돌면서 관객수가 순증하고 있다. 지난 주에는 같은 날 개봉된 에 비해 예매율이 다소 처지면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덜하다는 반응이 있었지만 개봉 2주차에 들어서면서 반전의 기회를 맞았다.

은 현재까지 약 72만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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