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가 두 여인을 상대로 파격적인 베드신을 펼치는 내용의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정준호는 영화 '두 여자'(감독 정윤수, 제작 케이앤엔터테인먼트)에서 아내(신은경)와 내연녀(심이영)을 오가며 사랑을 나누는 나쁜 남자 지석 역을 맡아 영화 인생 최초로 파격적인 베드신 및 노출신을 소화했다.

제작사 측은 7일 오후 정준호와 신은경, 심이영 3인이 한 침대 위에서 사랑을 나누는 장면을 연상시키는 파격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포스터에서 정준호는 상반신은 퍼플 컬러의 슬립 차림의 신은경을 안고 있지만, 하반신은 아슬아슬한 셔츠 차림의 심이영에게 폭 안긴 야릇한 포즈를 취했다.

'두 여자'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와 '아내가 결혼했다'를 연출한 정윤수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는 내 사람이라 여겼던 남편의 내연녀를 알게 되고, 그녀를 미워하면서도 궁금해 하는 여자의 심리를 절묘하게 담았다.

영화는 특히 남편에게 다른 여자가 있음을 알게 된 후 남편의 내연녀에 대한 궁금증을 참지 못하는 여자의 심리에 집중해 정준호를 둘러싸고 신은경과 심이영이 펼치는 오묘한 긴장 관계를 표현했다.

오는 11월 1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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