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과 그룹 2PM이 뭉쳤다.
영화 (감독 최동훈ㆍ제작 영화사집) 측은 8일 2PM의 정규 1집 수록곡 에 맞춰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9일 오전 현재까지 3만7,000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측은 “평균 동영상 클릭수의 2배가 넘는 수치다”고 밝혔다.
의 영상과 2PM의 노래가 어우러진 뮤직비디오는 오랜만에 복귀하는 강동원에 대한 관심과 2PM의 높은 인기가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냈다.
는 도사 전우치(강동원)이 봉인에서 풀려난 요괴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23일 개봉된다.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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