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말말
29일 배우 이병헌이 출연하는 영화 (이하 )의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스티븐 소머즈 감독이 갑작스럽게 취재진에 던진 한 마디.
이병헌은 어리둥절해하는 취재진에게 "한국 인사법을 알려달라고 해서 '나는 바보다'고 가르쳐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눈치 빠른 배우 채닝 테이텀과 시에나 밀러는 이병헌의 농담을 눈치 챘지만 순진한(?) 소머즈 감독만 이병헌의 장난에 걸려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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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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