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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사촌언니 "대륙 홀리고 왔어요"
중국 데뷔 정재연 국내 무대로

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
중국에서 활동 중인 가수 정재연이 국내 팬들에게 깜짝 인사를 했다.

정재연은 22일 서울 중구 충무로 일대에서 열리는 <제5회 충무로 영화의거리 축제>에 참석했다. 정재연은 이날 오후 열린 축하 무대에 '한류를 이끄는 기대주'로 초대됐다.

정재연은 이날 무대에서 한국어로 개사한 자신의 중국 노래 2곡을 열창했다. 댄스곡 <오직 내게>는 사촌 동생이자 가수 장나라가 작사와 디렉팅을 해 준 노래여서 의미가 있었다.

정재연은 스포츠한국과의 전화통화에서 "국내 활동을 타진하기에 앞서 반응을 알아보기 위한 무대였다. 조만간 국내에서 디지털 싱글을 낼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재연은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며 중국으로 건너갔다 현지에서 데뷔한 케이스다. 4년째 중국 대륙을 누비며 장나라와 함께 '한성(韓星)'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중국어도 현지인 못지않아 한류 행사에는 별도의 통역 없이 홀로 2개 국어를 소화하며 MC로도 활동하고 있다.

정재연은 "얼마 전 중국에서 1시간 짜리 토크쇼에 나갔었는데 의사소통에 전혀 지장을 받지 않았다. 언어의 불편함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정재연은 중국에서 댄스 가수로 인지도가 높다. 정재연은 "데뷔 전 에어로빅 선수생활을 했던 터라 댄스만큼은 자신 있다. 중국 여가수들이 시도하지 않는 댄스로 차별성을 두었다. 한국에서는 여태까지 <지구용사 벡터맨>의 버지니아 공주로만 인식이 돼있는 게 아쉽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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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8/10/23 07:09:05   수정시간 : 2013/04/25 11: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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