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미국 뉴욕에서 할리우드 차기작을 논의하고 20일 귀국했다.

이병헌은 지난 10일 영화 의 주연배우 자격으로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뒤 14일 미국 뉴욕으로 날아갔다. 이병헌은 미국 에이전시와 작품과 관련된 미팅을 한 뒤 잠시 휴식을 취하고 귀국했다.

이병헌이 출연한 미국 영화 < G.I조 >와 가 아직 개봉 전이지만 이병헌이 올해 칸 국제영화제는 물론 아시아 지역에서 호응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만큼 미국에서의 관심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병헌 측은 "토론토영화제에서도 많은 관객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내줬다. 영화 상영에 앞서 가진 인사의 시간에도 현지인들이 환호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귀국한 뒤 드라마 의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